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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선수 명언 - 축구
    스포츠 2019. 7. 30. 19:59

    안녕하세요. OnlyOne123입니다.

    오늘은 스포츠 관련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오늘 이야기 주제는 바로 '명언'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수 없이 많은 명언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유명한 사람들이 명언을 남깁니다. 명언 중에서도 희망을 가져다주는 명언, 마음에 와 닿는 명언, 따끔하게 충고를 해주는 명언 등 수많은 명언이 있습니다. 가끔씩은 평생 남을만한, 매우 인상 깊은 명언이 있기도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명언은 스포츠 선수의 명언, 바로 축구선수의 명언입니다. 전에도 말했다시피 축구는 매우 대중적인 스포츠이므로 여러 나라 선수들이 있고 훌륭한 선수, 유명한 선수도 매우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언도 매우 많습니다. 그럼 축구 선수들의 명언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레전드 축구선수 중 한 명인 카를레스 푸욜 선수의 명언입니다.

    "힘든가?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푸욜 선수가 남긴 명언입니다. 축구생활을 하면서 남긴 말입니다. 이 명언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고생하지 않으면 내일은 더 힘들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마디로 매일 최선을 다하라 이런 뜻으로 해석이 됩니다. 매일매일 자기 할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에게 깊이 와 닿을 말일 것 같습니다. 특히 매 경기마다 엄청난 체력을 소모하고 힘든 일정을 보내는 운동선수에게는 매우 인상 깊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호돈신, 바로 호나우두의 명언입니다.

    "나의 장점은 드리블, 스피드도 아닌 축구에 대한 열정이다."

    이 명언은 뭔가 멋있는 느낌이 듭니다. 한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실력을 만들고 장점이 된다라는 의미입니다. 결국 본인의 장점은 본인이 만든다는 것인데 이 말은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이 잘 안 되는 사람들한테 힘이 되는 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은 현 축구계 최고의 선수, 리오넬 메시입니다.

    "모든 단점은, 장점이 될 수 있다."

    지금까지 소개했던 명언들과 비슷한 명언입니다. 제가 살면서 들어온 가장 인상 깊은 명언 중 하나입니다. 본인한테 단점이 있더라도 극복해내면 장점이 된다 이 말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희망을 줄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이 명언에서 힘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골키퍼들의 명언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케르 카시야스 선수의 명언입니다.

    "공을 막는 것이 아니다. 팀의 패배를 막을 뿐이다."

    이번 명언은 축구를 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별로 와 닿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축구를 하는 저에게는 정말 멋진 말입니다. 골키퍼가 잘하면 게임을 이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키퍼의 실력은 경기 승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죠. 카시야스 선수의 경우 잘하는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 골키퍼가 단순히 공을 막는 것이 아닌 팀의 운명을 정한다는 것이 본인의 역할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두번째는 또 한명의 골키퍼 레전드, 올리버 칸 선수입니다.

    "실점은 수비수 탓이다."

    이 말, 뭔가 웃기면서도 골키퍼들 한테는 매우 힘이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축구에서 골키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골키퍼로서 골 먹힐때 마다 항상 위축되는데 골키퍼만 탓하지 말고 수비를 잘 하지못한 수비수도 좀 탓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지나는 명언 하나 넣고 가겠습니다.

    파비오 칸나바로 선수의 명언입니다.

    "공은 내 앞에서 멈춘다."

    축구 천재처럼 느껴지는 이 말 엄청 멋지게 느껴졌습니다. 축구장을 혼자서 휘젓고 다닐 듯한 느낌을 주는 말입니다. 네 그렇다고 합니다. 잠깐 쉬어가는 타임으로 아무거나 넣어봤습니다. 다음 명언 보시겠습니다. 고고

     

    우리나라의 축구선수들도 명언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바로 기성용 선수입니다. 기성용 선수는 엄청 멋진 명언을 남겼었습니다.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앗 흐흠 이건 아니고..

     

    진정한 명언, 바로 이동국 선수입니다.

    "메시가 세계 최고의 선수인 것 같아요.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아앗 이것도 아니고..

     

    정말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해외축구의 아버지, 박지성 선수입니다.

    "불가능이란 없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한다."

    이 명언의 경우도 축구에서만 적용되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가끔씩 정말 안되는 일이 있고 절망에 빠지는 순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을 믿고 계속해서 시도해 본다면 이룰 수 있다는, 자존감을 심어줄 수 있는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명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은 명언계의 간지 끝판왕 데이비드 베컴 선수의 명언입니다.

    "그냥 달려. 내가 패스할 테니."

    무심한 듯 본인이 다 해줄 테니 걱정하지 말고 하라는 뜻이 담긴 이 말은 동료 선수들에게 엄청 힘이 될 거 같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도 저런 식으로 말을 해주면 믿음이 하늘을 뚫을 것 같습니다. 저도 저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을 뿐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축구선수들의 명언 몇 가지를 살펴봤습니다. 명언이란 것은 정말 본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이 주로 명언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는 축구선수들의 명언에 대해서만 소개해봤지만 여러분이 직접 찾아보시면 정말로 본인에게 큰 힘을 주는, 매우 크게 와 닿는 명언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한 번씩 찾아보고 힘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저도 때로는 명언에서 힘을 얻기도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주제로 찾아뵙겠습니다. OnlyOne123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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